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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More, NO Gain

by 이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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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MORE
NO
GAIN
Earth
tous(earth) co.
우리 미래의 이야기를 쓸 기회를 주신 구본희 선생님과
도움을 주신 김소영 성대골 대표님꼐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 언제나 나아갈 것을
굳게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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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들어가며...
  최근 기후위기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 곳곳에서
크게 부각되고 있다. 정부의 탄소 중립을 위한 정책,
기업의 ESG, 민간에서는 다양한 기후 및 환경에
관련된 책이 나오는 등 그 관심의
추세가 높아지고 있다. 기후 변화가 ‘기후 위기’ 라는
단어로 변할 만큼 지구와 인류에게 심각하고 중요한
시기이면서, 특히 미래가 자신의 현실이 될 많은 청소년들이
경각심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 기후 변화 문제의 근본이 되는 개념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2가지가 있다.

  첫 번째, 만약 우리가 탄소 배출 및 자연 파괴 활동을 하지 않고
자급자족을 하던 수렵채집민 생활을 다시 시작해도 기후 변화와
그로인한 여러 기상 이변들은 멈추지 않고 서서히
증가할 것이다. 단언컨데, 지구는 벌써 인간을 자신의 적으로
설정했다. 더 이상 환경을 파괴하고 생물을 업신여기는
우리의 만행을 참을 수 없기에 지구는 스스로가 기후변화를 촉진
시키면서 인간을 괴롭히려 한다. 따라서 우리는 기후 위기의
절벽에서 버티고 있는 우리의 가혹한 현실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두 번째, 우리는 기후 변화에 대한 노력은 지속적이어야
한다. 기후 변화는 멈출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기후변화를 늦추고,
기후변화에 적응해야 한다. 특히 기후 위기에 대한 적응은 상황에
따라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음에도, 많은 나라들이 이를
정책적으로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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