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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화로 인해 사라진 행복

by 도덕쌤 팬클럽

Pages 2 and 3 of 20

양극화로 인해 사라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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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서한동에 사는 17살 소년,이로운 이야. 우리 가족은 국가에서 지원 받는 돈으로 사는 기초 생활 수급자 가족이야 이런 난 항상 차이를 느끼며 살고 있어 왜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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돕고 살고 있던 우리 서한동에 양극화가 찾아왔기 때문이야 근데...양극화가 이렇게 심할 줄은 몰랐어 왜냐면 우리 반 에서 시험볼때 부자 학생들에겐 시간을 많이 주는데 우리는 딱 20분 만줘...그래서 난 양극화의 심각성을 느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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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참을 수 없었던 나는 고심 끝에 이사를 하기로 했어. 바로…. 금한동, 차별 없이 행복한 동네로 유명한 곳이었지. 그치만 난 한편으로는 금한동도 서한동처럼 변할까 봐 무서웠지만 이사를 왔어

그리고…. 전학 간 학교 개학 전날이었어. 나는 평소처럼 아버지의 트럭 장사를 돕기 위해 물건을 나르고 있었지. 그때…. 난 사고를 당했어. 나는 정신을 잃었어. 그리고 한참 뒤….

눈을 떠보니 2060년…. 2년이 지난 뒤였어. 나는 허름한 침대에서 겨울인데도 얇은 시트 하나만 덮고 소독약 냄새를 맡으며 누워있었지. 고개를 돌려 창문 밖을 보니 샤넬을 온몸에 휘감은 여자가 세련된 건물로 들어가고 있었어. S대 병원…? 그렇다면…. 여기가 금한동이라니…! 금한동도 2년 새에 변한 거야.

새벽 2시. 나는 5시간 째 인터넷에서 양극화 없는 동네를 찾는 중이었어. 그러나 내 눈에 띠는 동네는 단 한 개도 없었어. 양극화가 없는 곳은 어딜까? 정말 양극화가 없을 수는 없는 것일까? 나는 영원히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없는 것일까?
나는 그때 문뜩 생각이 들었어.

이렇게 내가 눈을 감았다가 뜨는 사이에도 계속 변하는 세상이라면 시간이 더 흘러 양극화가 극대화되기 전인 지금이 세상을 되돌릴 수 있는 최선의 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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