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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7장

by 동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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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c Panel 1
책 머리에...

1) 요엘 2장 28~29절에 성령의 역사를 보면 은혜시대의 성령(2:28)과 신원의 날(2:29)에 일어날 성령으로 구분을 지어놓았다.

2) 인은 첫째, 하나님의 소유에 대한 표시이며, 둘째, 자기 백성을 보호하는 의미로 인을 치게 된다.
신구약 성경은 메시야에 관한 말씀이 많이 기록되어 있으나 그 중에도 요한계시록은 주께서 강림하실 때 세상 형편과 성도들의 신앙 준비에 대하여 자세히 증거 해 놓았다.

요한계시록의 말씀은 이해하기가 힘든 내용들이나, 어법(語法)상에 까다로운 부분이 많기 때문에 꺼려하며 가까이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경향이 많지만 주의 재림은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반갑고 기쁜 소식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종들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것을 보면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신 자들이 수신자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계 1:1).
이 소망적인 말씀을 믿고 감사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것도 성령께서 조명(照明)을 해 주시지 않으면 깨닫지도 못하고 믿을 수가 없다.

특히 사단과 싸워 승리한 자만이 시온산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새 노래를 부를 수 있다고 하신 것도 큰 전쟁을 염두에 두신 것이다.
에덴동산에서 인류의 시조가 말씀의 미혹을 이기지 못하여 영생을 놓친 것이나(창 3:1~5),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에서 미혹 때문에 약속의 땅을 밟지 못한 것이 오늘날 성도들에게 거울이 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 맞은 종이 되기 위하여 진리에 굳게 서서 어떠한 미혹이 와도 흔들림이 없어야 하며,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면서 신앙의 지조를 지켜야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 갈 수가 있다.
책 머리에...
신구약 성경은 메시야에 관한 말씀이 많이 기록되어 있으나 그 중에도 요한계시록은 주께서 강림하실 때 세상 형편과 성도들의 신앙 준비에 대하여 자세히 증거 해 놓았다.

요한계시록의 말씀은 이해하기가 힘든 내용들이나, 어법(語法)상에 까다로운 부분이 많기 때문에 꺼려하며 가까이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경향이 많지만 주의 재림은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반갑고 기쁜 소식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종들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것을 보면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신 자들이 수신자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계 1:1).
이 소망적인 말씀을 믿고 감사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것도 성령께서 조명(照明)을 해 주시지 않으면 깨닫지도 못하고 믿을 수가 없다.

특히 사단과 싸워 승리한 자만이 시온산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새 노래를 부를 수 있다고 하신 것도 큰 전쟁을 염두에 두신 것이다.
에덴동산에서 인류의 시조가 말씀의 미혹을 이기지 못하여 영생을 놓친 것이나(창 3:1~5),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에서 미혹 때문에 약속의 땅을 밟지 못한 것이 오늘날 성도들에게 거울이 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 맞은 종이 되기 위하여 진리에 굳게 서서 어떠한 미혹이 와도 흔들림이 없어야 하며,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면서 신앙의 지조를 지켜야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 갈 수가 있다.
2014. 12. 14
저자 박성목 목사
Comic Panel 1
요한계시록 7장
● 요한계시록 7장 분해
● 하늘의 네 바람과 인 맞은 이스라엘 12지파
● 하늘의 네 바람
● 인치는 역사에 대하여

1. 은혜시대는 사람의 마음에 인을 친다
2. 인치는 종들은 우리라고 하는 선구자들이다
3. 이스라엘 12지파는 누구인가
4. 12사도라는 명칭을 쓰지 않고 12지파의 이름을 사용하게 된 이유
5. 요한계시록 7장 12지파는 육적 이스라엘이 아니다
6. 요한계시록은 육적 이스라엘과 전혀 관계가 없다는 증거
7. 나라와 제사장을 삼은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하여 이루어졌다

● 일곱 인으로 인봉된 책의 인수인계
● 어린 양과 함께 시온산에 선 자들이 부르는 새 노래
● 시온산에 어린 양과 함께 서 있는 14만 4천은 변화성도의 왕권
● 14만 4천의 숫자
● 예수 그리스도께서 유다 지파에 속하게 된 이유
● 단이 빠진 이유
● 부활성도의 역사
요한계시록 7장 분해(分解)
요한계시록은 성경전체(창세기 ~ 유다서)의 결론이다.
요한계시록 1장 1절 :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라고 하였다(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천사⇒ 사도요한⇒ 수신자는 일곱교회 사자 ⇒ 마지막 종들이다).
본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고 한 것을 보면 사도 요한은 대필자에 불과하며 원저자는 주님 자신이시다.
AD 54~68년경 네로(Nelo) 황제 때 수 천 명의 기독교인들을 십자가에 못을 박아 죽이는 무서운 박해가 계속될 당시 베드로와 바울도 순교 당했다.
그 이후 AD 81~96년경 도미시안(Domitian)황제가 또 다시 종교 탄압을 하며 잔인한 학살 속에 4만 명 이상의 기독교인들을 처형 하였으나 사도요한은 지중해 동북쪽 에베소 서쪽과 그리스 사이에 위치한 밧모라는 조그마한 섬으로 유배되었다.
이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도요한에게 찾아오셔서 악한 세상을 심판하기 위하여 강림하시겠다는 소식을 아시아에 있는 7교회(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에 속히 전달하라고 하신 말씀은 고통 받는 성도들에게 이 보다 더
반가운 소식은 없을 것이다.
특히 신구약 성경 중에 요한계시록은 일곱 숫자가 많이 들어 있는 것이 특이하다(구원과 심판, 영생과 영벌을 완벽하게 하시겠다는 뜻이 담겨있다).
일곱 별, 일곱 교회, 일곱 천사, 일곱 영, 일곱 등불, 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이 책에는 구원의 종류와 시대마다 일어나는 여러 가지 징조와 환난과 심판을 완전 숫자로 표시하였다).
요한계시록 1~22장까지의 세부적인 해석은 중략(中略)하고 7장의 중점을 둔 것은 이스라엘 12지파의 관한 것과 14만 4천 인에 대하여 여러 가지 잘못된 주장들이 많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 7장 하늘의 네 바람과 인 맞은
이스라엘 12지파
요한계시록 6장은 시대의 변천과 재난의 순서라고 한다면 7장은 역사의 위치와 구원의 두부류(변화성도, 부활성도의 왕권)를 나타낸 것이다.
요한계시록 7장 역사는 6장 9절의 다섯째 인과 여섯째 인 사이에 일어나게 되는 중간 계시이다.

1.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순교자들이 제단 아래에서 억울한 죽음을 신원해 달라는 탄원을 할 때 주님께서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stolaijⓟ 스톨라이(예복, 겉옷, 끌리는 긴 옷) leukaijⓟ 류카이(흰, 밝은), 계 6:11)를 주시며 저희 동무 종들의 수가 차기까지 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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