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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중학교 2학년 4반

by 구본희

Pages 2 and 3 of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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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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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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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는 끼익끼익
그네는 싱싱
미끄럼틀은 슈우웅
아이들의 신나는 웃음소리
꺄르륵 꺄르륵

구름 사이로 나오는 노을
 가방을 메고 집에가는 아이들

해가 사라지고 아이들도 사라지고
텅 빈 놀이터엔 너랑 나랑 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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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나오는 놀이터는 초등학생때부터 지금까지 놀았던 놀이터이다. 학교가 끝나면 친구와 놀이터에 가서 놀다가 집에 갔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이사를 가면서 친구와 학교를 제외하고 만날일이 없어서 학원이 끝나면 잠깐이라도 만나서 놀이터에서 놀았던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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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시를 쓰려 했을때 시를 써본 경험도 얼마 없었고 어디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몰라서 막막했는데 이야기를 먼저 써내려 가니까 시가 써지기 시작하였고 처음에는 시를 쓸때 얶떤 표현을 사용해야 하는지 잘 몰랐는데 여러 자료를 참고하니까 시를 더 잘 쓸 수 있었다. 20423장예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