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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6장

by 동인교회

Pages 8 and 9 of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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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1서 5장 13절을 보면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는 말씀은 내세를 바라고 믿는 성도들에게 큰 소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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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5장 1~5절을 보면 일곱 인(sfragij" 스프라기스, 봉인, 도장)으로 봉인(封印)된 책을 펴거나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한 자가 상천하지(上天下地)에 없다는 말을 듣고 사도 요한이 방성대곡을 할 때 장로 중에 한 분이 울지 말라 유다 지파의 사자(獅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일곱 인을 뗄 것이라는 말씀으로 위로해 주었다.
육적으로는 다윗의 혈통이 되시고, 인성과 신성을 겸비하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이 책의 비밀을 개봉(開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천지창조 사역에 처음부터 동참하신 분이시며(요 1:1~5, 골 1:16~17), 인류의 죄를 구속하시기 위하여 육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으나 3일 만에 부활하신 이후에(롬 5:8) 현재 하늘 보좌에 올라가 계시지만 장차 만왕의 왕으로 강림하실 분이시다.
시편 110편 1절 다윗의 글에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 하셨도다라고 하셨고, 또한 사도행전 3장 21절에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여 말씀하신바 만유를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두리라는 말씀이 응하게 되며 그는 유다 지파를 좇아 나신 영원한 제사장으로 계시게 된다(히 7:13~14).

1) 사대병마(四大兵馬)의 출현과 나타나는 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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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곱 인으로 봉한 책과 사대병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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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도 요한에게 말씀하신 내용 중에 일곱 인과 일곱 나팔과 일곱 대접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그 속에는 환난의 순서와 주의 재림 시에 일어나는 징조들과 심판 후에 세워질 메시야 왕국에 대한 것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었다.
일곱 인(印)으로 겹겹이 봉해 놓은 책을 어린 양이 하나씩 떼실 때마다 등장하는 말들은 동일한 색상이 없고, 종류별로 다른 형태로 나타나면서 제각기 자기 고유의 특색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모양은 이 땅에서 일어날 여러 가지 환난과 재앙을 예고한 것이며 세상이 크게 혼란해질 것을 색깔별로 보여준 것이다.
전쟁에 동원되는 준마들은 기민(機敏)성과 신속성은 동일하게 갖추어져 있지만 요한계시록에 나타나는 말들은 환난과 재앙을 동반하고 있음을 보여 주셨다.
요한계시록 6장에 나오는 사대병마는 스가랴 6장에 사대병거(四大兵車)에서 유래된 말들이다.
기원전 500년 경에 하나님께서 스가랴 선지자를 통하여 사대병마가 출현할 때에는 네 병거들이 두 산 사이(양대 세력)에서 나왔는데 그 산을 놋 산이라고 한 것은 사람의 힘으로 무너트릴 수 없다는 뜻이다.
이 말들의 등장은 마지막 시대에 양대 세력, 즉 공산권의 통치 산에서 붉은 말과 얼룩진 말이 나오고 민주주의 정치 산에서 백마와 흑마가 나타나게 되면서부터 이들이 서로 대립의 각을 세우고, 크게 충돌할 것을 나타내신 것이다(슥 6:1~8).
스가랴의 예언으로부터 600여 년이 지난 이후에 사도요한을 통하여 사대병마를 다시 보여주신 목적은 이 땅에 반드시 선지자의 예언대로 재난이 일어난다는 것을 재확인시켜 놓은 동시에 이 내용을 서로 짝이 되게 하였다.
스가랴서에 나오는 네 병거에는 말을 탄 자가 없고 색상에 대한 설명도 없이 홍마, 흑마, 백마, 어룽지고 건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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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도 요한에게 말씀하신 내용 중에 일곱 인과 일곱 나팔과 일곱 대접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그 속에는 환난의 순서와 주의 재림 시에 일어나는 징조들과 심판 후에 세워질 메시야 왕국에 대한 것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었다.
일곱 인(印)으로 겹겹이 봉해 놓은 책을 어린 양이 하나씩 떼실 때마다 등장하는 말들은 동일한 색상이 없고, 종류별로 다른 형태로 나타나면서 제각기 자기 고유의 특색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모양은 이 땅에서 일어날 여러 가지 환난과 재앙을 예고한 것이며 세상이 크게 혼란해질 것을 색깔별로 보여준 것이다.
전쟁에 동원되는 준마들은 기민(機敏)성과 신속성은 동일하게 갖추어져 있지만 요한계시록에 나타나는 말들은 환난과 재앙을 동반하고 있음을 보여 주셨다.
요한계시록 6장에 나오는 사대병마는 스가랴 6장에 사대병거(四大兵車)에서 유래된 말들이다.
기원전 500년 경에 하나님께서 스가랴 선지자를 통하여 사대병마가 출현할 때에는 네 병거들이 두 산 사이(양대 세력)에서 나왔는데 그 산을 놋 산이라고 한 것은 사람의 힘으로 무너트릴 수 없다는 뜻이다.
이 말들의 등장은 마지막 시대에 양대 세력, 즉 공산권의 통치 산에서 붉은 말과 얼룩진 말이 나오고 민주주의 정치 산에서 백마와 흑마가 나타나게 되면서부터 이들이 서로 대립의 각을 세우고, 크게 충돌할 것을 나타내신 것이다(슥 6:1~8).
스가랴의 예언으로부터 600여 년이 지난 이후에 사도요한을 통하여 사대병마를 다시 보여주신 목적은 이 땅에 반드시 선지자의 예언대로 재난이 일어난다는 것을 재확인시켜 놓은 동시에 이 내용을 서로 짝이 되게 하였다.
스가랴서에 나오는 네 병거에는 말을 탄 자가 없고 색상에 대한 설명도 없이 홍마, 흑마, 백마, 어룽지고 건장한